- HOME >
- 센터/클리닉 >
- 무릎, 관절클리닉
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속에서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고정시켜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하며 회전 운동의 중심 축 역할을 통해 다리가 과도하게 회전되는 것을 막습니다.
하지만 후방십자인대에 비해 가늘고 충격에 약해 더 쉽게 파열되고 파열 시 그 손상의 정도가 크게 나타납니다.
사고나 격렬한 스포츠 경기, 낙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. 처음에는 '뚝'하는 소리와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붓고 통증이 나타나지만 며칠이 지나면 부기와 통증, 불편감이 줄어듭니다. 하지만 이 때 나아졌다고 생각하여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연골 파열까지 진행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x-ray, 관절액을 뽑거나 MRI 촬영, 관절경 등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
후방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대퇴골에 대하여 뒤로 이동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.
무릎관절이 과도하게 신전되거나 정강이뼈가 뒤쪽으로 위치가 변할 때,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넘어질 때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.
처음에는 통증과 함께 많이 부어 오르며 얼마 지나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고 불안정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 방사선 검사나 관절경 검사, MRI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.